물먹은 욕실문지방을 썩지 않는 마블 문지방으로 교체해주세요.

물먹은 문지방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을 먹었다는건, 문지방재질이

나무라는 뜻이겠죠?

보통은 시트지로 감싸져있어서 잘 모를 수 있는데,

의외로 화장실문지방을 목재로 시공한 곳이

꽤 많답니다.

만약, 여러분 욕실 문지방이 쭈글거리거나,

밟으면 푹신해졌다거나, 들뜨거나,

부풀어오른다면,

그건 목재질의 문지방이고,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은평구 갈현동에 사시는 고객님께서

블로그를 보시고 문의를 주셨네요.

화장실문턱이 쭈글거리기 시작했다면서요...

어떻게 된 사건인지 사진으로 보실께요.

화장실 안쪽에서 본 문지방모습입니다.

위쪽의 시트지가 울기 시작한게 보이시죠?

스토퍼 부분이 물을 먹어서 썩기 시작한 겁니다.

시트지로 감싸져서 잘 안보이겠지만,

조금 후 문턱철거를 해보면 분명할겁니다.

화장실 문이 밖으로 열리는 구조라면

문지방 손상이 더 빨리 올 수 있어요.

욕실이 좁은 경우 어쩔 수 없이

욕실문을 밖으로 열게 시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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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욕실문지방 교체를 위해

기존의 문턱은 철거해보겠습니다~

스토퍼를 들어내니

문턱 안쪽이 훤히 보입니다.

시컴시컴하게 변한 것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한 걸로 보이죠?

문지방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니

문턱 아래의 목재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썩어서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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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교체를 하려면

썩은 부분은 완전히 제거해야겠죠?

썩은 부분을 모두 제거하니

콘크리트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썩은 목재를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새로운 문지방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악취와 곰팡이를 숨기는 꼴이됩니다.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 문턱을 만들겠습니다.

마블문지방 또는 오닉스문지방이라고

불리는 도기질의 문턱을 시공했습니다.

도기질이라서 썩지않고,

물에 불지도 않는 재질이지요.

한 번 마블문지방으로 시공해두면

깨지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답니다.

물에 부풀어오른 문턱이

깔끔하게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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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 화장실 문지방을 보수, 수리하려면

문지방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깨끗하게 교체해드립니다!

010-7480-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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